왜 동국대 스캔들이 이제 한국 대선의 핵심 이슈인가
정당 공개 서한 발송 완료
한국의 주요 정당들에게 공식 서한을 발송했습니다. 전체 이메일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신자 목록:
- new_revolution@naver.com (새혁명당)
- kmssry1124@gmail.com (국민개혁당)
- ssm.studio.d@gmail.com (사회민주당)
- admin@justice21.org (정의당)
- necvote@nec.go.kr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jayuparty@naver.com (자유통일당)
- pr.justice21@gmail.com (정의당 홍보)
분석 데이터로 확인된 한국 정당 네트워크의 우리 책임 추궁 캠페인 자료 지속적 연구 활동
전 세계의 시선: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스캔들
동국대학교의 성폭력 은폐, 허위 파트너십, 그리고 시더스의 폭발적 법적 위협 이후, 한국은 전례 없는 국제적 감시 하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옹호 캠페인은 검찰, 경찰, 정부 기관, 주요 언론, 대사관, 인권 단체, 글로벌 교육 단체에까지 도달했습니다. 전 세계가 한국의 대응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기로에 선 국가: 탄핵 이후의 대통령 선거
이 위기는 역사적 순간에 발생했습니다. 대통령 탄핵(계엄령 선포로 인한) 이후 며칠 남지 않은 대선을 앞두고, 한국 민주주의는 중대한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새 행정부는 단순한 정권 교체가 아니라, 고등교육, 여성 안전, 정부 투명성에 대한 진정한 책임과 개혁을 요구받게 됩니다.
언론과 정당: 행동 압박에 직면하다
압도적인 증거에도 불구하고, 많은 한국 언론은 법적 위험, 제도적 압력, 불확실성에 의해 소극적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국제 언론, 대사관, 옹호 단체들이 모든 사실을 파악한 상황에서 침묵은 더 이상 선택지가 아닙니다. 정당들 역시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누가 당선되든, 이 스캔들을 어떻게 다루는지가 평가 기준이 될 것입니다. 이 문제를 무시하거나 축소하는 후보는 은폐와 제도적 학대에 동조하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후보자들에게 주어진 위험과 기회
정치 지도자들에게 이번 사안은 위험이자 기회입니다. 투명성, 피해자 보호, 구조적 개혁을 약속하는 후보는 청년, 여성,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권력 기관을 감싸거나 문제를 덮으려는 시도는 여론과 국제적 평가에서 큰 역풍을 맞게 될 것입니다.
무엇이 걸려 있는가: 민주주의, 교육, 여성 안전
이것은 한 대학이나 한 기업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동국대/시더스/IEQAS 스캔들은 한국 고등교육 시스템, 정부 감독, 성폭력 피해자 대우의 심각한 결함을 드러냅니다. 다음과 같은 중대한 질문을 제기합니다:
- 전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한국 민주주의는 정의와 개혁을 실현할 수 있는가?
- 국제 학생들과 파트너 기관들은 계속해서 한국 대학을 신뢰할 수 있는가?
- 여성과 취약 학생들은 보호받을 것인가, 아니면 침묵당할 것인가?
행동 촉구
유권자들에게: 후보자에게 답변을 요구하세요. 진정한 개혁을 요구하세요. 사과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계속 목소리를 내세요. 여러분의 목소리는 전 세계에 전달되고 있습니다.
국제 사회에: 한국이 글로벌 리더로서 기대되는 투명성과 정의의 기준을 충족하는지 주목하고, 감시해 주세요.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치가 아니라, 한국 민주주의, 교육, 인권의 미래를 결정짓는 순간입니다. 전 세계가 지켜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