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02 Sep, 2025"

요약(Executive summary)

  • UBC(브리티시컬럼비아대) 공식 ‘Current partnerships’ 페이지(대한민국 섹션)에 동국대학교는 기재되어 있지 않음.
  • 동국대 공식 파트너 목록에는 여전히 UBC(및 익명 요청한 또 다른 캐나다 대학)가 기재되어 있음.
  • 업데이트: 본 파트너 불일치에 관해 캐나다 대학들에 최초 연락(2025-04-05~06), 이어 2025-04-10 한국 정부 7개 기관에 통지. 현재까지 양국 기관 합산 150일 이상 침묵.
  • 2025-04-27 주한 캐나다대사관 및 GAC(Global Affairs Canada)에 통지했으나, 공식 학생 안전 권고 미발표.
  • 이는 동국대 사이트에서 확인된 두 번째(겉보기상) 허위 캐나다 파트너 표기로, IEQAS 인증이 안전/품질 신호로 기능하지 못함을 시사.
  • 약 72시간 내 회신이 없으면, 동국대가 기재한 모든 파트너 기관에 통보하고 ATIXA에 공식 브리프를 제출 예정.

검증 내용(아카이브 포함)

우리의 공개 타임라인/카운터에는 2025-04-05~06(캐나다 대학 첫 연락), 2025-04-10(한국 정부 통지) 이후 150일+ 무응답이 표시됨.


단일 대학을 넘어서는 이유

허위 파트너 표기는 단순 실수가 아니라:

  • 학생과 가족에게 해외 지원 체계가 존재한다는 오인을 유발
  • 기관의 정당성과 신뢰를 부당하게 부풀려 모집·자금 확보에 활용
  • 해외 대학 및 랭킹/검증 기관의 실사(DD)를 왜곡

이는 두 번째 캐나다 사례로, 반복=패턴을 시사. 또한 IEQAS 인증의 실효성에 중대한 의문을 제기.


IEQAS: 관찰 가능한 현실에 의해 붕괴

우리는 2025-05-12에, 동국대를 사례로 IEQAS의 신뢰성 한계를 상세 분석함: 성폭력 리스크 높은 영화/예술 맥락, 파트너 표기 불일치, 장기간 기관 침묵—그럼에도 인증은 유지. 참고:

IEQAS 인증 대학의 공식 사이트에서 캐나다 파트너 허위 표기 2건이 드러난 상황은, 외부 감사 없이 인증의 실용적 가치를 옹호하기 어렵게 만듦.


윤리: 불교 종립 주장 vs. 기만적 표기

동국대는 불교 종립을 공언. 그러나 150일+ 확인 불가 파트너 표기를 유지하는 행위는 진실/비해(不害)의 윤리와 충돌. 해당 표기가 유학생 진학 판단에 영향한다면, 기만은 곧 안전 리스크로 직결.

이는 우리가 제시한 ‘불교 대학의 삼중 배신’에 해당하며, 정어·정명·진실성의 원칙 위배. 자세히: 불교대학 공개서한, 보도자료


조치 및 일정

  • 2025/04/05–06 — 동국대 목록의 캐나다 5개 대학(UBC, U. Manitoba, TMU, Mount Allison, Centennial)에 최초 문의 및 Title IX 리스크 전달
  • 2025/04/10 — 파트너 불일치/안전 리스크 기록을 한국 정부 7개 기관에 통지
  • 2025/04/27 — 주한 캐나다대사관 통지, GAC 연락(공식 권고 미발표)
  • 2025/08/27 08:00(현지) — UBC 국제협력/Go Global에 증거와 반론 기회 제공
  • 2025/08/30 08:00(현지) — 학생회(AMS UBC, CSSA UBC, TMU/TMSU, Centennial CSAI/ISO, MASU, UMSU) 대상 후속 연락
  • 2025/09/02150일+ 양국 기관 침묵. 금일 기준 약 72시간의 최종 회신 기한 후, 모든 파트너 기관 통보 및 ATIXA 업데이트 제출 예정

전체 이메일 문서:2025/04/05~09/02의 모든 .eml 기록은 GitHub 저장소 공개:

📧 Complete Email Archive (.eml files)

포함 내용:

  • 최초 대학 연락(4/5–6)
  • 정부 통지(4/10)
  • 대사관/GAC 통지(4/27)
  • 대학 후속 접촉(8/27)
  • 학생회 아웃리치(8/30)
  • 최종 24시간 통지(9/2)

관련 인권·법적 맥락(링크)

추가 출처:

아카이브 세트:


요청 사항

UBC:

  • 동국대와의 유효 협약(교환·모빌리티·MOU) 존재 여부를 서면으로 확인.
  • 없을 경우, 동국대 페이지 삭제 요청 및 학생 대상 임시 안내/설명 공지 게시.

동국대학교:

  • 공식 파트너 목록 즉시 정정, 날짜 표기된 검증 리스트 공개.
  • 145일+ 허위 표기가 유지된 경위를 공개 설명.

한국 감독기관(MOE, IEQAS 사무국, KCUE):

  • IEQAS 인증교의 공개 파트너 목록에 대한 외부 감사 착수.
  • 인증 기준/집행 재평가: 성폭력 리스크 지표(KWDI 2020) 및 파트너 검증 절차 통합.

캐나다 정부/GAC·주한 캐나다대사관:

  • 파트너 불일치 및 HRW가 지적한 동의법/명예훼손 리스크 반영 학생 안전 권고 발령.
  • 4/27 통지에 대한 일자 명시 공개 답변.

ATIXA 및 글로벌 파트너 기관:

  • 한국 대학의 파트너 표기는 독립 확인 전까지 미확인 처리.
  • 표기 불일치와 고위험 지표가 공존하는 경우 교류 일시 중단 검토.

다음 단계(절차 투명성)

  • FOI: UBC(BC FIPPA), U. Manitoba(MB FIPPA), TMU·Centennial(Ontario FIPPA), Mount Allison(RTIPPA+NB PETL) 대상 2015–현재 협약/교신 공개 요청. 결과는 ‘institutional‑protection’ 브리프에 링크.
  • ATIP: GAC 대상 2025-04–현재 동국/학생안전 기록 공개 청구.
  • 증거 공개: 모든 회신·아카이브를 GitHub/메일 저장소에 게시, 확인/부인 여부로 본문 실시간 갱신.

약 72시간 후 ‘전 파트너 통보’가 가능한 이유

동국대 사이트에서 복수의 캐나다 파트너 허위 표기가 관찰되고, 양국에서 150일+ 조율된 침묵이 이어지는 상황은, 제3의 대학이 "명예 차용" 형태로 활용될 위험을 뜻함. 배포 브리프에는 다음 포함:

  • UBC/동국대 각 페이지(라이브/아카이브): Live Wayback Archive.today
  • 스크린샷 및 WACZ 증거
  • HRW/동의법/명예훼손 맥락 및 KWDI 리스크 기준
  • 아웃리치 타임라인과 미답변 ‘반론 기회’ 통지

부록: 한국 예술·문화 계열의 기본 리스크

한국 정부 데이터(KWDI 2020)에 따르면, 예술/문화 계열 여성 61.5%·남성 17.2%가 성폭력 노출을 경험. 이는 유학생을 엔터 산업 인접 분야로 유도하는 파이프라인과 겹침. 정확한 리스크 고지 없이 학생을 유도하는 허위 표기는 수용 불가.

출처(다운로드):


동국대 기재 파트너 기관 담당자 중, 증거 팩(.eml, 스크린샷, WACZ, 해시 매니페스트)이 필요하시면 genderwatchdog@proton.me 로 연락 바랍니다. 150일+ 기관 침묵을 입증하는 완전한 이메일 기록은 GitHub Email Archive에서 확인 가능합니다.